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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가 답인듯 하네요.
게시물ID : sisa_1511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rbicularis
추천 : 3/13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2/23 12:47:15
어제는 정중한 어투로 정말 서로 이야기하려는 글을 쓰길래 

이대도라면 바뀔수도 있겠지 라는 희망이 보이기도 했는데 



지금 하는 행동들을 보니 다 헛된 희망이었나봐요.

진보가 아니라 '패션진보' 였으니 이런행동을 하는거겠지요. 


진보든 보수든 결국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을 위해서 추구하는 방향인데 

그들은 결국 나누는 구분수단이고, 상대는 이겨야할 적으로밖에 보이지 않나봐요.


그러니 이런식으로 테러를 하면서 너네들은 잘못됬다 라고 말하고

다른 사이트를 이렇게 어지럽히면서 

'오유대첩'이네 뭐네 하면서 낄낄대면서 즐거워하니까요. 


이는 정말 나라를 위하는 보수인가요

아니면 그저 트렌드를 따르는 보수인척하는 악플러인가요 




건강한 보수와 건강한 보수는 나라를 발전시키지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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