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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고양이에게 밥주는 행위를 지적하면 냉혈한 사이코패스가 됩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2310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시샤
추천 : 252
조회수 : 38758회
댓글수 : 49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02/05 08:01:32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2/02 11:29:45
과학적으로 근거를 제시하고 레퍼런스를 붙여도

그럴리가없다만 시전하는...

동정심에 호소하고.....

반박 자료를 가져오던가. 그냥 종교마냥 고양이가 있으면 쥐가 없어지고 페스트가 예방되고 없어지면 곤란해질것은 인간이야 이런식으로...

곤란은 하겠죠. 바퀴벌래가 없어져도 곤란은 할겁니다.

고양이가 됐건 개가 됐건 바퀴벌레가 됐건 모기가 됐건 다람쥐 도마뱀 뱀 청설모가 됐건 똑같이 대할수 있는 항목안에서만 

동물보호를 인정해줘야지 

야생 고양이만 특별하다고 여기고 편애하는 순간 생태계가 파괴된다는기본 상식 조차 없는 비과학적 사고하는사람들.

자연보호 친환경은 아직 한국사회에서 익숙한개념이 아니죠 그러니 원체 사이비종교믿는사람들마냥 헛소리를 해대구요.

논리적이고 과학적인교육으로 올바른 친환경 자연보호 동물보호의 개념이 싹트기를..

이하는 제가 주장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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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장하는 야생고양이의 생태계 악영향[1, 2]과

야생고양이가 쥐로인한 전염병(페스트)를 막아준다는 맹신에 대한 반박[3]

호주의 사례[4] 고양이 천국이라는 뉴질랜드 조차 키위의 개체수 감소원인중 하나로 고양이를 꼽았습니다.[5]

캣맘의 먹이주기가 개체수 증가한다는 글은[6] 명백히 논문과 기사에서 다뤄지는 내용입니다.

고양이가 영역동물이라는 주장에 반박할때 사용했던 야생고양이 집단생활의 관련논문[7]

[1]Scott R. Loss,Tom Will & Peter P. Marra, NATURE COMMUNICATIONS (2013)
[2]D. G. Barratt Wildlife Research 24(3) 263 - 277 (1997)
[3] http://www.koreatimes.com/article/735727 2012.6.18 한국일보
[5] RJ Pierce, W Sporle - 1997 - doc.govt.nz
[4] http://www.abc.net.au/environment/articles/2014/10/21/4109544.htm 2014.10.20 ABC Environment
[6]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6/2015101602125.html 2015.10.17 김수경기자 조선일보
[7] Roy Robinson, H. W. Cox, Laboratory Animals (1970) 4, 9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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