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난 잘생겼다
게시물ID : humorstory_2310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스커피Ω
추천 : 2
조회수 : 60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5/15 01:29:21
난 어릴때부터 예쁘게 생겼단 소릴

정말 질리도록 들었다

지금 서른중반이 되서야 잘생겼단 소릴 듣는다

남중 남고를 나온 이유로 인해서

어릴때부터 날 좋아하는 여자들도 많았지만

날 좋아하는 남자들도 그못지 않게 많았다

날 보면서 이성간에 느껴야할 그런 감정이 왜 생기는거냐?

한두번이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이건 너무 자주...   너무 많자나;;

머릴 조금 길렀던 스무살 시절엔

지나가던 고삐리애들 둘이 지나가면서 하는말이

"야 진짜 이쁘다"

"빙신아  남자자나"

"이 씨바색히  내기할래?"

라고 하는둥;;

하지만!!

인물이 뛰어나든 못나든

어차피 없엌ㅋㅋㅋㅋㅋ

잘생겨도 안다가오고

못생겨도 안다가오거든ㅋㅋㅋㅋ

평범하게 생긴게 쵝오~
















반전은 없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