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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310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백남
추천 : 2
조회수 : 100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5/15 06:38:37
몇주전부터 맘에 든 여자애가 있었어요.
과후배 신입생인데 도통 마음을 알수가 없어서
방금 덜컥 고백 해 버렸습니다. 네이트로했는데.. 성격상 전화로하면 바로 거절당할거같아서
그런데 좋지도 싫지도 않아서 선뜻 말을 못하겟다네요...
방금 부모님 도시락 싸드린다고 잠깐 갓다온다고 햇는데
그애가 오면 지금제가 잠을잘지 아니면 밖에 나가서 소리를 지를지 결정나겟네요
휴....
오유인이라고해도 정말 안생기지 않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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