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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nagasu_75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토시★
추천 : 1
조회수 : 105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2/23 14:40:19
그냥 눈팅하고 있었는데
아~주 대충 보니까 글 제목들만 봐도 국텐이랑 나가수가 뭔가 또 연관이 생긴 모양인데요.
대부분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한 국텐 설명.
우선 2003년 경. 더컴(The Com) 이라는 이름으로 지금의 보컬과 드럼분을 축으로 밴드를 시작했습니다.
그 후 여러 음악활동을 거듭하여 쌈지 숨은고수에 발탁되기도 했구요.
하지만 그 뒤로 여러가지... 인디밴드들의 고질적인 문제를 이기지 못해 잠시 해산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후 멤버들은 군대에 다녀와서... 2007년 보컬, 드럼, 그리고 새로운 멤버인 기타, 베이스까지.
지금의 국카스텐이 결성되고
2009년인가? EBS 헬로루키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대상을 받은.. 그런 밴드입니다.
확실히 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음악을 하는 밴드라 한 번 음악을 들었을 때 여운이 강하게 남았던 기억이.
독보적인 음악성을 갖춘 밴드이지만, 묘하게 대중을 사로잡는 마력까지 있는 음악들입니다.
개인적인 견해지만, 사람들 마음 속에 잠재되어 있는 영혼을 들끓게하는 음악이라고나 할까요?
실력으로는 단연 의심할 바 없습니다.
과연 나는 가수다 같은 대중적인 프로에 국카스텐이 어떤 카드들을 내놓을 지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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