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 불망 기다리던 짐스나이퍼 k9 드디어 조립해보네요.
사실 k9 처음 공개되었을때 이름이나 군인스러운 색상덕분에 한국 군인출신 빌드 파이터가 등장하나 했습니다.
결론은 레나토 형제였지만, 상당히 멋진모습을 보여주었지요.
도그팩을 구매하면 병사외에 조인트 파츠도 따로 추가됩니다.
드랍쉽(?)에는 따로 4명이 낑겨탈수있네요. 좁은데 태운거보면 불쌍해보입니다.
짐스나이퍼 자체는 처음 만들어봤네요.
라이플이 워낙커서 그런지 제대로 된 자세를 잡기 힘들었습니다.
무기와 색상 등등 밀리터리 냄새나는게 참마음에 들었네요.
작은사이즈의 건프라들과 참 잘어울리네요.
육전셋에 들어있던 호버트럭, 61식 전차...거기에 또 추가되는 병사들... 정말 전쟁 나갈 기세입니다.
시대에 많이 어긋나버리지만 로토 올려놔도 어울립니다.
이렇게 모아두니 미니어처게임 같이 아기자기한게 참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