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고민은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해결된다는 정글고등학교 초창기 버전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김부장 이 씨팔 개 조깥은 새끼.... 내가 니 씨발 하인이냐? 이 미친 개새끼
니 씨발 개인적인 일을 씨발새끼야... 업무시간에 시키면 씨발 개 눈깔을 파버릴 새끼야...
난 니꺼 하느라 일도 못하고... 여기저기서 깨지고.... 근데 니는 씨발 개인적인거 시켜 놓고.... 암생각 없지???
뇌는 달고다니냐? 이 조깥은 새끼야....2만원만 주면 AS 센타에서 해준다...그래 내가 2만원 주까???
야 니 이사짐 왜 씨발 내가 날르냐... 내가 저번 일요일에 "조깥은 새끼 내가 이사짐 값 줄게 그걸로 해결해" 가 목구멍 까지 나왔다 들어갔어 개 샹놈 새끼야.... 공사 구분도 못하는게 씨발 술만 잘쳐먹고 아부만 잘해서 부장 차니까 씨발 좋냐?
그리고 씹새끼야... 니 농담 부하직원들이 웃으니까 진짜 니가 웃긴줄 아냐? 뒤에서 조또 병신 소리만 해... 농담을 하려면 시대에 맞는 농담을 해 개새끼야...
내가 니 개인적인 일 해준것만 여태까지 몇백만원 어치는 될거다....
니 계속 그러다 내가 언제 빡치면 진짜 죽일 지도 모른다... 내가 씨발놈아 이회사 아니면 갈때가 없는줄 알아라....개 ㅆㅣ팔새끼.... 갈때만 있었어도 내가 씨발 니 얼굴에 똥이라도 뿌리고 간다 씹알놈아....
군대였으면 진짜 총으로 쏠지도 몰라 조또 개 미친 새끼야... 내가 웃으면서 해주니까 이 씨발놈아 만만해 보이냐? 확 이빨을 몽창 하나씩 뽑아 버릴라..
요새 애산티 때문에 시끄러운데.... 내가 차마 그 말은 안할란다.... 씨발 변태새끼야...
몸조심해라... 진짜 열받으면 확 다 까발리고 내가 자폭해 버릴 테니까...
니네 가족 파탄나고 니 인생 조지기 싫으면 혹시 니가 이 글 읽다가 본인이라고 생각하면 몸 조심해라... 확인할 길은 없겠지... 조심해...진짜.... 참는거 한계 있다...
그리고 결혼 안한 사람은 주말에 일해도 되냐? 금요일 6시에 일주고 월요일 오전에 가지고 오라고 하면
이 코구멍에 순간접착제 바르고 눈깔을 이쑤시개로 파먹을 새끼야.. 주말에 나와서 일하라는거 아냐? 일하는건 좋다 이거야... 왜 씨발 "박과장은 가족이 없잖아.. 집에서 할일도 없잖아" 소린 왜하냐 개 기름에 튀겨버릴 새끼야...씨씨발 아무리 할거 없어도 회사 나오는게 좋을거 같냐? 죽여 버린다...니... 확 죽이고 내가 암매장 할때도 몇군데 봐놨다... 조심해라...
내가 씨발 니때매 결혼 못했을 거란 생각은 안하냐? 그래 니때문은 솔직히 아니지만... 그래도 바쁠텐데 미안하다.... 하면 내가 니 죽이냐? 닌 부인이랑 애새끼랑 놀면서 혼자사는 나는 일하면서 즐거워하라고..?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바꿀까? 조깥은 똥구녁을 드릴로 뚫어 버릴라....
내가 그래 얼굴에다 대고 얘기는 못하지만.... 진짜... 혹시라도.... 이 글 보고 니라고 생각하면 조심해라.....니 약점 내가 다 안다..... 치사하게 그러고 싶진 않다만... 직장상사가 시켜야 할 거 이외의거 계속 시키다간.... 니 후회한다....
그리고 착한사람도 궁지에 몰리면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른다... 나 요새 스트레스 마니 받거등....너... 씨발....조심해... 나 진짜 살인 할지도 몰라....난 너랑 웃으며 대화하면서... 송곳으로 니 눈깔을 찍어버리고 싶을때가 존나 많거등????
혹시라도 끝까지 읽어 주신분들.... 저 싸이코 패쓰 아니에요.... 혼자 소리지르면서 글 쓰고 나니 속이 좀 후련하네요.... 아까보다 훨 낫네.... 암튼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