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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21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ut&그리움★
추천 : 0
조회수 : 6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6/09/08 09:14:59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그대 향기도
그대 미소도
나는 잊었습니다.
그대 나를 보아도
나는 웃을 수 없습니다.
차갑던 표정
차갑던 그 말투
이젠 웃지 못합니다.
그댄 나를 불러도
나는 대답을 못합니다.
너무나도
익숙한 목소리
너무나 그리웠기에
그대 나를 잊을 때
나는 그댈 못 잊었기에
잡으려했던
그 모든 것들
이젠 잊혀집니다.
그대가
돌아온 데도 ...
- but&그리움 / 06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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