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달리아투어때 히데의 모습.. 나의 묘의 앞에서 울지 마 거기에 나는 없어 영원의 잠에 빠진게 아니야 봐, 벌써 바람이 되어 세계를 뛰어 돌아다니고 있어 눈에 박힌 옛날의 다이아몬드와 곡물에 내려쏟아지는 햇빛의 빛 상냥한 가을의 빗속에 있으니까 매일 아침 일어나 창을 열면 미풍이 가볍게 들어 와 당신의 주위를 빙글빙글 돌거야 밤에는 별이 살그머니 빛나고 있지 당신은 큰 생명에 싸여 살고 있어 그러니까 이제 묘의 앞에선 울지 않는게 좋아 왜냐하면 나는 이제 거기에는 없어 그 때 죽은 것은 아니니까. -1000의 바람, 큰 생명에 싸이며.. 베스트가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