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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947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술사신★
추천 : 2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2/23 16:41:37
한 부부가 오랜만에 간 쇼핑몰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날 쇼핑을 하고 있었다.
한창 쇼핑을 하고 있던 중 갑자기 남편이 없어진 것을 안 부인은
찾다못해 남편에게 지금 어디냐고 핸드폰을 걸었다.
그러자 남편이 전화를 받아 차분한 목소리로 대답하였다.
"자기야, 자기 5년 전에 이 쇼핑몰에서 마음에 들어했던 다이아 목걸이 기억나?
그 때는 형편이 어려워서 살 수가 없었지,, 그리고 내가 언젠간 사주겠다고 약속했잖아...
그 가게 어디였는지 기억나? "
부인은 감정을 억누르며 말했다.
"그럼요,, 그 가게...기억 나죠....."
그러자 남편이 말을 이었다.
"응 나 그 보석상 옆 주류할인점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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