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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스럽네요 수탈과 착취가 어떤 종류 였나요
게시물ID : history_23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훔ㅁ
추천 : 2/5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9/23 20:41:52
11살짜리 위안부로 데려갔어요
광산 노동자들 소금국만 맥이고 24시간중 20시간을 광산 바닥에서 굴만 파다 죽었어요
생체 실험자들 끔찍한 생체 실험을 시키고 죄없는 젊은이들 전쟁터로 내보냈어요

기업으로 이수탈과 착취를 마음껏 이용한 회사들로 미쓰비시 도요타등 일본 굴지의 기업들이고 수도 없습니다.
그러면 이런 짓거리를 한 일제 시대를 비난할 권리도 없고 박정희를 비난할 권리도 없습니다.

왜 일본 우익들이 일본 전쟁 범죄자들을 찬미하는 줄 아십니까?
도덕성을 무시하고 단지 일본 경제를 세계에서 미국 다음가는 경제 대국으로 만들어 줬다는거 하나 만으로 찬미 하는 겁니다. 박정희도 마찮가지에요
근데 이걸 따라가는 겁니까?

독일인이 말하더군요 민족성이나 역사나 혈통에 대한 자만심이 커지면 나치가 나온다고
그래서 자신의 한국이 우려스럽다고 말입니다.

참 쓸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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