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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31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마..
추천 : 3
조회수 : 73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5/04 21:10:03
느닷없이 중학교때 같은반이던 애가 자기번호까지 알려주면서 연락하라고했습니다.
전 반가워서 문자로 저를 알려줬고 얼마뒤 전화가 왔습니다.
보통나이라면 한창 대학생이였을 나이인데 일하는것 같더군요
뭐 바로 일자리에 뛰어들었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방학때 돈이 벌어야지~ 혹시 중학교때 친구 아는애들 없냐? 그러면서
연락처 좀 가르쳐달라고 하더군요
이러면 안되는데 왜 자꾸 피라미드가 생각날까요 주위에 당한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게되네요 너무 과민반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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