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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맥스웰 후속 차세대 아키텍처 파스칼 공개
게시물ID : computer_2312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가테스
추천 : 1
조회수 : 92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3/18 18:39:14

그동안 공개한 GPU 로드맵에는 볼타 (Volta)로 알려진 차세대 GPU가 등장했고 이 제품은 공유 메모리 기술이나 3D 스택 메모리 탑재 등이 알려졌으나 엔비디아는 새로운 로드맵을 통해 볼타 대신 파스칼이 등장했다.

 

엔비디아의 소식을 전한 해외 사이트에 따르면 볼타는 여전히 예정되어 있으며 파스칼 이후의 아키텍처가 될 것이라고 한다. 파스칼은 작은 폼팩터를 위한 것이며 볼타는 전반적인 GPU 아키텍처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 2014년은 맥스웰 GPU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파스칼 GPU는 엔비디아가 고속 인터페이스로 소개한 NVLink를 지원하는 최초의 GPU이며 최대 1TB/s의 높은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하는 3D 스택 메모리 (3D Stacked Memory), 공유 메모리 (Unified Memory)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엔비디아가 소개한 NVLink 기술은 GPU와 CPU가 5배에서 최고 12배까지 빠르게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고속 인터커넥트로 현존 가장 강력한 시스템보다 50-100배 빠른 차세대 엑사스케일 슈퍼컴퓨터 구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당 80GB/s 이상의 전송을 지원해 16GB/s를 제공하는 기존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꺼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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