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를 꿈꾸고있는 늦깎이 신입 실용음악 보컬전공 대학생입니다!
14학번이지만 올해 28살인... 나이가 쫌있어요...
아직 젊긴하지만! 그래도 20살들 따라가기엔 머리가 많이 딸리구 어렵구 하더라구요ㅠㅠ
그러다가 학교에서 뮤직 아레나라는 (그냥 팀 노래자랑같은...) 대회를 했는데
저희팀이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았습니다!
박자도 어긋나구.. 잘못한거 같아서 슬퍼하고 있었는데..
예상을 못했기 때문인지 상받을 때 너무 기쁘더라구요!!
약간 소심한 성격이구 자신감도없어서 막 어디 자랑도못하고
조심스레 오유에 올려보아요..
잘 못하는 실력이지만.. 잘 감상해주세요....
참고로 왼쪽 기타치는 게 저랍니다....ㅋㅋ...
게시판은 연예인을 꿈꾸고있기때문에 연예게시판으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