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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 힐 다운포어 빼고 전 시리즈 다 깨면서 무서웠던 순서
게시물ID : gametalk_231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코끼리내놔
추천 : 5
조회수 : 749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4/08 01:37:58
무서움의 기준은 사람마다 틀려서 객관적일수가 없는데서 양해 바라고.. 사일런트 힐 1 사일런트 힐 2 사일런트 힐 3 사일런트 힐 4(더 룸) 사일런트 힐 제로(오리진) 사일런트 힐 홈커밍 사일런트 힐 섀터드 메모리즈 를 하면서 순서를 나열해 봅니다 제가 무서워 하는 기준은 누가 깜짝 놀래키는건 공포보다는 짜증이 슬슬 오는 성격이라 그런 무서움 보다는 환경적인 분위기혹은 그로테스크정도에 기가 죽어서 덜덜덜 하는무서움 입니다 안무서운 거부터 나열할께요~~~ 7위 - 사일런트 힐 1 : 이부분은 사힐 매니아들이 저에게 많은 태클을 걸껍니다. 근데 어쩔수 없는 건 가장 최근에 했습니다,발매 당시에 했으면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데 이거 구하는게 하늘의 별따기였음,너무 옛날이라 그래픽이 버츄어 파이터1이랑 동급이 좀 컸음, 발매 당시 마다 플레이 한 유저들은 사힐1을 당연시 1위로 뽑는 시리즈인데 저는 그러지 못했네요 6위 - 사일런트 힐 4(더 룸) : 죽지않는 유령이라는 설정이 처음에는 많이 무서웠음,하지만 플레이 하면서 그놈이 안죽는다고 내가 죽는건 아니고 죽지는 않지만 기절은 가능하기 떄문에 금방 무서움이 풀렸음, 안 죽어서 무서운을 느끼는 건 왠만하면 익숙해지는 성격이라.. 게다가 나중에가면 처리하는 해결법도 있음 5위 - 사일런트 힐 제로(오리진) : 첫 입문한게 이거였음, psp라 좋지 않은 그래픽이지만 이면 세계에 대한 공포와 음향, 간호사를 처음 봤을떄의 공포가 생생함, 4위 - 사일런트 힐 홈커밍 : 욕 좀 먹었던 시리즈,저는 당시 사일런트 힐 세계관을 이해를 못하고 하던 시절이라 몰랐지만 사일런트 힐의 이면세계와 크리쳐의 설정은 주인공이 개인의 과거와 공포가 상상으로 만들어진 세계와 산물이라 전 시리즈들은 크리쳐들이 겹칠수가 없음(간호사는 시리즈 마다 생긴 모습들이 다르고 스토리를 보면 서로다른 주인공들은 병원과 관련된 트라우마와 공포가 있던 경험이 다 있었음) 하지만 사일런트 힐2의 전매 특허인 삼각두의 재등장으로 말이 많았음 외주 제작자가 게임을 이해 못했다고 욕을 엄청 바가지로 먹었음 거기에다가 회피 및 연속 공격기가 생겨서 몰입이 떨어진다는 유저들도 적지 않았지만 저처럼 그런쪽에서 개의치 않은 유저들도 있었음, 말이 많은 시리즈지만 그런걸 버리고 순수 공포로만 따지면 낮은 순위는 아님, 크리쳐와 보스의 그로테스크 수준은 모든 시리즈를 통 틀어서 가장 표현이 좋았음 3위 - 사일런트 힐 3 : 이면 세계의 그로테스크 표현이 전 시리즈를 통틀어서 최강, 하다 못해 고어 그자체로 표현이 됐음, 오리지널인 사일런트 힐 1과 관련이 아주 깊어서 스토리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방면으로 사랑받는 시리즈, 게임 처음 시작하면 사힐2에 삼각두가 있다면 이시리즈의 대표적인 존재 발티엘이라는 크리쳐가 끈임없이 기계를 조작을 하고 있는 모습이 임펙트가 강하다.스샷을 올리고 싶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서 혐오성이 짙어서.. 2위 사일런트 힐 섀터드 메모리즈 : 사일런트 힐1의 리메이크 작, 배경 과 스토리 모조리 똑같다 하지만 시스템은 많이 다르다, 이상한 느낌이 드는 곳에 주인공이 핸드폰으로 찍어보면 심령 사진이 뜨는 기발함과 화이트 데이처럼 상대방(경비아저씨겠지만 여기서는 크리쳐)을 공격할 수 없다. 거기에다가 방안을 들어가고 나가고로 잠깐 숨돌릴 수 있는 호러게임 최강의 방어술 Loading중이 사힐 전시리즈에도 다 있지만 이건 그런거 없다 아무리 도망을 가도 크리쳐들이 툭툭 문을 다 열고 쫓아온다. 플래시 끄고 어디 안에서 숨어서 크리쳐들이 제자리로 가는지 소리로 들으면서 빠져나는거 또한 화이트 데이와 비슷하다,뒤가 구린거 같아서 열어보는것 또한 마찬가지다. 이 시스템을 제대로 기반을 잡은 화이트 데이가 왜 가장 무서운 게임으로 사랑받는지 이해할수 있는 시리즈다 다 꺠고 나면 엔딩은 너무 슬프다 1위 - 사일런트 힐 2 : 사일런트 힐1을 무섭게 했던 사람들은 사일런트 힐 2는 어드벤쳐 게임이라고 놀린다.그래도 그 기준은 어디까지나 사일런트 1,2,3의 기준이다. 못해도 전 시리즈중 3번쨰로 무서운거다. 사힐 전 시리즈를 해보면 4,제로,홈커밍,섀터드 메모리즈,올해 나온 다운포어들은 축에도 못낀다. 이말이 그냥 순수 매니아들의 자부심인줄 알았는데 어느정도 사실은 맞는거 같다(사힐1은 너무 늦게해서 개인적 순위가..) 이 시리즈는 해보지 않고 이름만 알고 있는 유저들이 사일런트 힐이라면 생각나면 그 모든것이 바로 이 시리즈이다, 원작인 사일런트 힐1도 아니고 말이다, 삼각두와 유머자료에 나오는 공포BGM 모두 여기서 온거다. 이 시리즈는 색다르게 주인공의 이면세계만 존재하는 다른 사일런트 힐들과 다르게 등장 인물들의 각각의 이면세계도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스토리 진행과 등장인물 이면세계와 크리쳐들에 따른 주인공의 심리 상태는 굳이 풀레이하면서 "게임 열심히하면 되지 그딴건 알고 싶지 알아"라고 마음 먹어도 알아서 알게 될 정도로 몰입도가 최강이다. 세계관 이해를 이 시리즈로 통해 알게 되었고 그래서 분위기 또한 무서움에 많이 집중 되었다.화이트 데이 포멧인 섀터드 메모리와 다르게 크리쳐를 죽일수 있는데도 말이다. 그리고 저는 초반에 이거 하다가 배경음과 사물음이 너무 오싹해서 소리 다 끄고 해서 이거 엔딩을 보는 그 순간까지도 끝까지 소리를 못 들었음, 너무 과도 몰입해서 그런거 같음, 사힐 1과 3는 불까지 끄고 헤드셋 쓰고 플레이를 했는데.. 실제로 이 시리즈는 스토리 부분이나 그 당시 년도의 상이랑 상을 많이 싹쓸이 할정로 평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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