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알게된 엄마가 자주 놀러와서는 자기애는 잘 먹는데 우리애기는 잘 못 먹는다고 비교 엄청하네요 워낙에 작게나와서 신생아부터 입이 많이 짧은 애기라 애기한테 맞춰서 그래도 제나름대로 많이먹이는거같은데 그 엄마눈에는 제가 잘 못먹이는 엄마로 보더라구요 뱃고래를 내가 잘 키웠네 어쨌네 하면서 저 앞에서 그러는데 속이 많이상하넹요. . .에휴 연년생둘째낳고 힘들게 애기들 케어하고있는데 애기들 재우고 술 한잔들어가니 다시 생각나면서 속이터지네요 이렇게 하소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