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자를 만났는데.. 저한테 참 호감있어 보였어요 그런데 연락을 잘안하더군요.. 그여자랑 있었던 얘기나 말들은 형들이나 친구들한테했더니 그짓말쟁이네.. 연락하지마라 니 안좋아하네.. 이러든데 그래도 맘에 들어 했지만 혼자만 매달리는거 참기 힘들더군요
사실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았어요.. 그냥 맘에 든다 이정도였는데 나한테 호감있어 보여 연락한거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호감이 없었던거 같애요-_-;; 근데 왜 그랬을까요.. 저한테 뽀뽀도 한번 해줬거든요-_-;; 아.. 머리아파요 몇년간 여자를 안만났더니.. 내가 시대에 뒤떨어졌나 싶기도하고.. 몇년만에 만난 이상형은.. 첨본날 지가 막 끌어안고 뽀뽀해대고 난리치더니.. 앤있다고 엔조이나 하자 그러고.. 후아
여자분들.. 첨 봤을때 내숭살짝 떨면서 빼는것과 정말 관심없는걸 구별하는 방법이 머에요? 이제 들이대기도 겁나요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