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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다게 올만이다 ㅋ
게시물ID : diet_23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O냐앙Oo
추천 : 1
조회수 : 2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09 03:15:18
 
친구집겸. 휴가겸.. 하루 운동하고 5일 떠나고.. 하루운동하고 5일 휴가가고...
 
열흘정도 떙자땡자 놀앗는데... 아차하고 맘 다잡으러 왓지요...
 
베오베만 가서 놀때 좀 들려볼껄 하는 후회가 좀..-ㅅ-;;
 
참... 멋지고 아름답게 고기와 튀김을 흡입하고 방바닥과 애정어린 스킨쉽을 하고나니.
 
몸이 무거움 ㅋㅋ
 
 
이래저래 게시판 보는데........
 
또 다시 흔들리고 잇지요.......... 잘못하고 잇는건가........
 
집에서만 찬찬히 하려는게 너무 안일한가..........
 
 
낮에는 장보러갈겸 겸사겸사 걸을수 잇는데... 에어컨없이 너무 더워서 집에서 으샤으샤하다가는 쓰러질거같고...
 
저녁해두고 집안일마무리하고 나가기엔 너무 늦고.. 그떄 이소라언니꺼 하는데...
 
이걸 바꿔서 할라니.. 해야될 시간이 도무지 안나고... 너무 늦으면 무서워서 밖에 나갈수가 읍고.....
 
나 묵을거야 간단하지만.. 돈 벌어오는데 이렇게 먹엿다가는 난리난리 날터이니.....대충 해둘수도 읍고..
 
이를 어쩐다..............
 
 
그나마 다행인건 ....열흘 무지막지한 양의 고기와 맥주를 퍼마셧는데도 무게가 늘지 않앗지만...
 
배는 더 나온거 같고... 늘 나와잇으니 구분이 되야 말이지 ㅡㅡ;
 
 
무리해서 헬스장을 가보겟다고 말하자니 통장상황 뻔하니 미안해서 말도 못하겟고....
 
 
쭉 하다보면.......... 뭐......... 빠지겟거니...............
 
그런데 몸이 중력 못이기고 축 처질까봐 무섭다는게.... 맘에 걸리고................
 
 
아... 빨래만 개놓고 자야겟다........ 오늘 청소 몰아서 하느라 너무 힘듬.........
 
 
참!!! 저 40분 안쉬고 걸엇는데 허리가 안뻐근햇다지요!!!
 
놀면서 걸은것도 나름 도움이 되엇나봄!!!!!! 푸하하하하~곧 1시간도 걸을 수 잇을거 같음.....+_+
 
 
 
이상.. 열흘치 집안일 몰아치기하고 새벽에 지쳐 쓰러져 잘 예정인 1인이엇습니다....
 
그냥 주저리 해보고싶엇어여..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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