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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 - 1(100%실화)
게시물ID : humordata_231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레이유
추천 : 2/6
조회수 : 114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5/03/25 18:30:56
저는 3일동안 뻘쭘하게 졸라 삽질했습니다 결국엔 못했지만 첫째날.(3월 23일 , 2시30분~8시 사건 ) rf온라인을 결제하려고 만원을쥐어지고 '틴캐시'라는 카드를 찾으려고 '틴캐시'라는 홈페이지에서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서 찾으려고 13개의 pc방과 문구점을 들락거렸다. 어느 곳은 아예없다고하고 어느곳은 물건이 없다고했는데.. 결국엔 문의메일을 보냈다. 그런데. 온라인 결제로 틴캐시를 살수있다했다 . 나는 그동안 뭔헛고생한거.. OTL 둘째날(3월 24일 , 1시 5시 사건 ) 1000원을 쥐어쥐고 학교에 돌아오다가 500원을 써버렸다[ 원금:1000원 ] 수수료 500원정도하지않겠는가!! 하지만 예상을 빗나갔다 만원을 쥐어쥐고 갔을때는. 수수료는 1000원이었고 나에게는 500원이부족했다. 500원아 돌아와!!!!!!!!!!!! 그래서. 물었다 "수수료 500원 할인됩니까?" 될.리.가.있.겠.는.가! 사람들의따가운시선만 얻고나왔다. 제기랄. 삽질 또했다 셋째날(3월 25일, 3시~5시30분 사건 ) 학교 전에 받은 1000원과 결제금 10000원 을쥐어들고 은행으로뛰어갔다 잠깐. 계좌번호가뭐였더라. 샒!!!! 졸라 뛰었다 그래서 나머지 처리하고 은행에도착했는데. 이런제기랄.은행 문닫았다 ㄱ-... 인터넷뱅킹이있다는 네이버 쥐식 검색의 지식을 얻고서 인터넷뱅킹을들어갔다. 제길. 뭐이리복잡한가.. 회원가입은 일단했다. 문제는 무통장입급이 어딨냐는거냐. 나는 통장도없다 (?!) 결국엔 어무니의 통장번호를 집언허고 하긴했지만. 무통장 입급 찾는다고해도 시디룸에 만원을 넣고 전송되길 기다리겠는가.. 그렇다고 어무니의 통장에서 만원을 쏙빼갈수도없는일이고마 ㄱ- 오늘도 좌절 내일을 ... 제길! 내일 토요일이잖아! 크아아아악!!!! 그러면 모레.. 쉚!!!!! 일요ㅇ... OTL RF온라인 하고싶어 미치겠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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