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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엄마랑 동생이 날 때려. 난 정말 마지막으로 살고싶어
게시물ID : bestofbest_231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020000
추천 : 253
조회수 : 42775회
댓글수 : 13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02/08 11:51:41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2/08 07: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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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에서 제가 쓴걸 그대로 펌했습니다.

**살려주세요...


일단 제목 혼란 미안.  예전에는 엄마도 날 때렸는데 요즘은 그냥 지켜보는 추세고 아빠는 한번만 더 손 올리면 감방가서 억지로 지켜보기만 하는거.


엄마랑 아빠는 화가나시면 일단 손부터 올리시고 목소리가 높아지셔.

일단 최근 것 부터 올릴게

사진 주의
































 

 














동생이 나 할퀴고 물었어;; 엄마는 계속 꼴좋다, 잘한다.  이러고 있다가 동생이 나한테 머리잡혀서 엄마~!!하고 부르니까 그제서야 날 때리면서 놓게 했어.


난 그당시에 손가락에 감각이 안 느껴지고 피도 심하게 나고 굉장히 부어서 혼자 울면서 베스티안 병원에서 치료 받았고














 











사진 일자 보니까 9.4 일로 나오네, 왜 맞은지는 모르겠는데 저렇게 허벅지 쪽에 시퍼렇게 멍이 들어있었어.

































사진 주의












































 














이건 엄마가 할퀸거. ㅂㄹ나오게 찍어서 미안






































나 경찰에 맞을때마다 신고했어. 더 맞기 싫어서.  1차원적으로 일단 다른 사람이 오면 안때리잖아.


그때마다 하는 말이 참으세요.  그래도 엄마잖니.  정말 복수 하고 싶으면 공부 열심히 해.  이거 가지곤 안되겠는데?





나 진짜 살려줘.....


오늘은 설날인데 내가 사정상 학교를 1년 꿇었어. 그래서 설날에 가기 싫다고 하니까 욕하고 물건 집어던지고 나가시더라.


자기들 집에 돌아왔을때 너 있으면 두고 보쟤....


제발제발제발 나좀 살려줘 이거 톡선에 올려서 제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해줘 제발제발제발제발 이 악몽에서 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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