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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포기.... 시집이나 갈까??
게시물ID : gomin_231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ㄹΩ
추천 : 0
조회수 : 884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1/11/07 19:51:38
우리아빠가 내 혼수비용으로 생각한다는 비용이 2억 5천~3억 정도 시라는데
돈빨로 시집이나 가야겠다..
사실 자살하고싶다 꿈도 암것도 없고..
공부도 안하고
나도 내가 한심한거 알지만 진짜 목표도 없고 하루하루 사는게 무의미하다
고1때 자살했다가 응급실 갔었는데 그때 죽었으면
이렇게 허송생활 보내며 살일도 없을텐데
이제 너무 지쳐서 자살할 용기도없다
자살시도만 6번함 여러가지 방법으로.....
근데 안죽었고 진짜 죽으려면 저수지에 뛰어들거나 그런 강력한 방법밖에 없나
진짜 난 왜살까
죽었으면 좋겠다
사실 공부도 수능도 너무 싫다
남들도 싫겠지만 난 너무 싫어서 올해 수능봐야하는 19살인데도 공부를 하나도 안했어
나도 꿈이 있었을때가 있었는데...
나같은거 살아있는게 불효다 대학도 못가고 
부모님이 돈 잘벌면 뭐해..
내가 이지경인데..
문제는 재수한다해도 공부할 맘이 전혀없음..
그냥 대학 안가고 힘들게 살든 어떻게 살든
알바부터 해서 돈모은담에 머라도할까
X같다..진짜
나도 내가 한심한데 남은 더 한심하겠지..
자살이 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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