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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시베리아 지옥소리
게시물ID : panic_231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올만에들옴
추천 : 4
조회수 : 601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1/10 10:38:44















1970년말,구 소련 시베리아에서 지하 유전을 찾던 아자코프박사의 유전탐사팀이 지하 23KM의 땅에 구멍을 

뚫었다.그러던중 드릴이 갑자기 공회전하기 시작했다.영하였던 지하의 온도는 2000˚F(1100˚C)로 급상승

하였다고 한다.이것은 드릴이 동굴 혹은 용암을 건드렸다는 신호이다.과학자들은 용암으로 추측했다고 한다.

 

드릴이 녹을것을 걱정한 과학자들은 인부들에게 드릴을 위로 끌어올릴것을 부탁한다.

분명히 용암을 건드렸을것이라고 추측을 한 과학자들은 드릴 끝에 무엇인가가 붙어있는 것 같다며 소리치는 인부

의 말을 듣고,사실확인을 듣고 사고 현장으로 간다.그곳에서 괴성의 비명이 들려 구멍에 한 과학자가 지각측정

녹음기를 줄에 묶어 구멍안으로 내려보내게 된다.그리고 그 녹음기 안에는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는 목

소리가 녹음이 된다.

 

"우리는 축 아래에서 나는 기계소음을 탐지하기 위해서 마이크를 밀어넣었다.처음에는 우리 장비에서 나는 소리

인줄 알았다.그러나 조정을 하고 다시 들었을때 모든 의심은 사라져 있었다.우리가 들은것은 기계소음이 아닌 고통

스러워 하는 사람의 비명소리와 그 소리는 한사람의 비명이 아니고 수백만의 비명소리였다."

 

"제 나라(구 소련)에는 원래 종교의 자유가 없기 때문에 저는 천당이나 지옥이라는 것을 믿을수 없었습니다.하지

만 그날,그 이상했던 일을 목격했던 저는 확실히 천당과 지옥을 믿게 되었으며 저희 유전발굴팀이 그날 실수로 지옥

의 문을 열었던 것은 아닌가??"라고 핀란드 신문사(Ammenusastia)와 인터뷰에서 Azzoraze박사(유전탐사

팀의 팀자)은 의문을 가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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