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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전 지극히 개인적인 선수별 평가
게시물ID : humordata_231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사증
추천 : 8/4
조회수 : 91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5/03/26 04:38:03
이동국 : 이란 수비진의 밀착마크로 헤딩슛 몇차례외에 이렇다할 활약 X 그래도 나름대로는 열심히 하려고 했다고 생각됨. 설기현 :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지만 오늘 경기에서의 모습은 실망적. 이천수 : 많은 공이 오른쪽 이천수에게로 갔지만 크로스로 연결하지 못함. 너무 개인기로 돌파하려고 하다가 망침. 프리킥능력은 인정하나 축구는 팀플레이. 말하는거에 반만큼만 활약해도 레알감. 김남일 : 해설진에서도 언급했듯이 오늘경기에서 매우부진. k리그에서 보여주던 모습과 매우 대조적. 특히, 패싱능력이 매우 안좋았음. 박지성 : 요즘 상승세라 기대했지만 주의 선수들의 부진으로 이렇다할 활약못함. 물론 오늘경기에서의 모습은 다른선수들에 비해 좋았음. 그러나 우주벡전에서도 오늘경기와 같을경우 페이스 다운으로 네덜란드에서도 하락세가 예상됨. 이영표 : 개인적으로 제일 열심히 했다고 생각됨. 특유의 개인기로 한국선수들중 유일하게 수비수 제끼고 크로스도 올림. 유상철 : 전부터 생각했지만 유상철은 수비수와 안어울림. 홍명보처럼 중간에 끊지도 김태영처럼 악착같이 덤비지도 않음. 물론 경기경험도 많고 선배라서 수비라인 조율에는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유상철 선수자체가 수비체질이 아니라고 생각됨. 박재홍 : 개인적으로 사나운 인상. 그러나 축구는 인상으로 하는게 아님. 축협에 인맥이 있거나 본감독과 모종의 거래가 있다고 생각됨. 자살골 3골로 지더라고 조병국이 100배 남. 김동진 : 돌파등은 좋았으나 크로스가 부정확했음. 그래도 오늘 선수들중에는 활약이 많았음. 정재호 : 전지훈련의 부작용으로 군기가 빠짐. 후반전에 들어와서 이렇다할 활약없이 입대전의 다크템플러화 됨. 이동국이 제대한게 영향이 큰듯함. 남궁도 : 교체됬다고 한거같은데 한번도 못봄. 공이나 한번 발에 대봤을지 의문. * 위 글의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이므로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너무 흥분할 필요없음. * 아래 짤방은 이나영보고 사우디전에서 받은 열을 식히라는 필자의 배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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