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응칠을 다시보고 응사를 보는데

쓰레기가 남편일거란 생각이 듦.

1. 커피

주문 겁나 많이 하지만 전화기 남자는 분명 귀찮단
식으로 말하고 전호ㅏ를 끊음.
하지만 분명 아몬드를 빼온채 사오겠지요.
이거 어느 부분 생각나지 않음?
전 쓰레기가 과자던지는 장면과 딱 겹쳐보임.

2. 쑥쑥이

나정이 아들이라는 생각이 안들음.
결혼일이 2002년인가 되는데 쑥쑥이는 교복입은거나
나정이가 변성기왔다는걸로 봐선 중2 이상
현실적으로 불가능. 그렇다면 보나마나 성동일 아들.
늦둥이라서 쑥쑥 자라라고 쑥쑥이로 지은 듯.

3. 택배

응칠 마지막회를보면 현재에서 발생한 떡밥들을 다
회수함.(휘핑크림가득 커피라든지) 그렇다면
분명 택배도 막방 떡밥회수 대상인데 현재 과거에서
택배떡밥 회수 대상자는 쓰레기.

4. 1111

삐삐 비밀번호. 기사에 따르면 이상민 생일이 
11월 11일이라고 함. 이장면은 응칠에서 서인국이
토니안 생일로 정은지 집 비번 푼 장면과 겹침.

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도입니다만 더 떠오르면 추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