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1, 2 에서는 1,2 모두 용병이라는 성격이 강한데(물론 레오닉 아들인건 알고있습니다..아닌가?) 2에서 언급되었던 아리앗산 네팔렘이 3에서 갑자기 "넌 졸라짱센 네팔렘임" 이러고 졸툰cool레가 만화의 악당이 항상내뱉는 낯간지런 "너와 내가 힘을 합치면 세상을 지배할수 있다!" 라고 했다가 네팔렘한테 "힘 있으면 혼자해먹지 너랑 왜 손잡냐 ㅋㅋ"하면서 발리는 액트2는 네팔렘이란 쫄라짱센 투명 네팔렘을 확인시키고자 급조한 내용같아서 살짝 맘에 안들었고
1,2에서는 네팔렘,성역전쟁은 과거의 전설이라는 느낌으로 전설은 전설이고 나는 인간으로 디아블로를 처단한다 이런느낌이었는데 갑툭튀 "넌 네팔렘 원래 짱셈 약한건 현질안해서임 현질하셈"이러니깐 웅장함은 사라지고 격이 낮아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