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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에, 재개발 선정된 지역 아파트를 팔까요? keep 할까요?
게시물ID : economy_231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닥쾅쾅쾅
추천 : 0
조회수 : 8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12 02: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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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쉬운 이해를 위해 간단명료한 음슴체로 씀을 양해부탁드립니다.

1. 현재 상황
24년 된, 주택가와 대단지 경계에 위치한 한 동짜리 아파트 24평 -매매 시세 1억 8천(중 대출 8천, 고정금리 4%) 거주.
작년 가을에 근처 타 시(市)의 새 아파트 분양. 계약금 걸고, 2018년 착공, 2020년 입주 예정.
미국 기준금리 상승기라 대출/이자 부담 줄이고자, 새 아파트 입주 전까지 약 3년 간 1억5천 이하 전세로 살 계획이었음.
(현재 대출이 고정이긴 하지만, 집값 하락 위험 회피와 대출관련 금액을 최소화 할 목적으로)
지난 여름부터 매물을 내놓았으나 가끔 보러 올 뿐, 팔리지 않음.

2. 변경된 상황
올 해 1월, 현재 거주지역이 시에서 주택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됨.
작년 여름부터 올해 초까지 매매 내놔도 보러오는 사람 별로 없었는데, 재개발 공고 뜨고 난 뒤로 집보러 자주 옴.
주변 부동산에 문의해보니, 주변 대단지가 있고 교통이 편리한 편이라
2020년까지 조합관련 행정처리 완료되고, 2014년 정도 입주 무난할 듯 하다고 예상함.


A안) 원래 계획대로, 제2의 IMF 대비, 조금이라도 집 사러 오는 사람이 있을 때, 팔아버린다.
B안) 재개발 상황을 최대한 지켜보고, 그냥 살다가, 분양받은 새 아파트 입주하는 2020년 즈음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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