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와 춤을 배운 것은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이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간사이 명문 댄스스쿨인 'LITTLE CAT'에 수석으로 입학해서 다녔다. 그리고 피아노도 배웠었다고. 또한 이미 초등학교 시절에 3명이서 밴드 'Smile2Girls'를 결성하기도 했다.
중학교 3학년인 2008년에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에서 3인조 여중생 락밴드 <MAD CATZ>로 메이져 데뷔를 했다. 사야네는 기타와 보컬을 담당했다. 데뷔싱글은 'Girls be Ambitious!'였는데애니메이션모에가쿠★5의 오프닝으로 사용되었다.
2009년에는 컬럼비아 뮤직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2nd Single '포지티브'를 발매. 후에 갑자기 멤버가 나가버리면서 2010년 1월에 밴드가 해체되었다.
이후 고등학교에서 학생회장을 하면서 교내 밴드 활동을 했었다. 사야네는 경음악부 소속이었고 부부장이었다고 한다. 나중에 진로에 대해 무척이나 고민했다고 한다. 계속 음악에 종사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아이돌과는 사는 세상이 다르다고 생각할 정도로 아이돌을 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엄마가 잡지에서 NMB48 오디션에 대해 찾아주었고 "아이돌로 시작하지만, 영영 아이돌로 머무는 것이 아니잖아?"라며 오디션을 보라고 권유해주셨다고. 이후 2010년 9월 NMB48 오디션에 응모해서 합격했다. 오디션을 본 것은 전혀 자신의 뜻이 아니었다고 한다.
학교에서 사야네는 아이돌과는 정반대의 말걸기 어려운 롹스피릿느낌의 아이였기 때문에 학교 친구들은 사야네가 아이돌 오디션에 지원한 소식을 듣고 무척이나 놀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