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처음에 무신론자가 되면 삶이 존나 편할줄 알았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또 그렇지도 않더라 ㅋ 교회는 아니고 여증이었지만, 둘이 삐까치니까 넘기고 ㅇㅇ
1. 일요일에 여증 집회에 안감 -> 일요일 아침마다 부모님 덕에 일찍 일어난다는 사실은 안바뀜. 2. 헌금을 안내서 돈이 굳음 -> 헌금 낼 돈으로 책을 사서 탕진. 3. 집회 사람들을 안만나도 됨 -> 은 거짓말. 틈만나면 마주보게 되어있음. 4. 나 자신이 남에게 민폐를 안 주게 됨. -> 은 거짓말. 부모님한테 제일 큰 민폐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