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유자 에 올린것은 많은 사람들이 봐주길 원해서 입닏. 세계속의 한국과 일본 번호:4044 | 추천:114 | 조회:142088 | 2005-03-25 전 현재 미국에 거주중인걸 미리 밝힙니다. 한국에서 일어나는 흐름은 다음이나 네이버를 통해 접합니다. 독도문제로 현재 한국에서 이야기가 많던데 이런 때가 한두번은 아니였습니다. 반드시 독도문제가 아닌 다른 미군관련및 다른 사건때도 비슷하더군요.. 재작년무렵 한국에 있었을때 웃대에 어떤 일본 모웹사이트에서 한국을 비난하는 것에대해 반대하자면서 방법 2003(같습니다..)를 배포한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때는 뭣모르고 흐름에 휩싸여 다닌게 기억 납니다. 물론 방법에 실패했죠.. 무슨일이 터지면 네티즌이 힘을모아서 사이트 다운시키고 뭐 그런 식이죠. 그런다고 걔네들이 말들을까요? 돼던 사이트 갑자기 않돼면 "어? 웹사이트 수리하나?" 뭐 이러고 말죠. 좋게 말하면 네티즌의 힘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네티즌의 순간적인 흥분때문에 멀리를 내다보지 못함입니다. 독도문제에 대해서 고이즈미 사진 합성해서 디씨에 힛겔올라가는거... 보면 재미야 있죠. 그런다고 문제가 해결됍니까? 일본 국민들의 반한국의지만 키우게 돼죠. 일본인들이 보면 왜저러나 하고 이상한 나라 취급해버리죠. 일본애들 그런거 신경쓸까요? 일본애들 (미국계) 도 알건 압니다. 지들이 한국 식민화 시켰다는거. 한국인들이 대체적으로 일본에 대해 썩 좋은 감정 안 가지고 있다는거에 대해서 말이죠. 제가 일본에 대해 학교에서 욕하고 나 한국인 이다 라고 말하면 농담으로 넘어갈 정도니까요. 국제적 문제들을 보면 학교 교실이 생각납니다. 일진, 쌈 좀 하는 애들, 그중에 짱격인 애, 한국이라는 애도 일진은 아녀도 이진정도에 있죠.일본은 일진에 짱 옆에서 약삭빠르게 붙어 있는 애죠. 한국이라는 애가 불이익을 당할때 속으로 수십번, 수백번 뒷담까고 노트에 다가 그림같은거 그리면서 찐애들이 당하는 거 그림 그리고 앉아있으면 일이 해결 됍니까? 디씨나 웃대, 또는 다른 데에다가 합성사진 올리는 포토샾 있으면 다른 나라 웹사이트에 세계지도 다케시마에서 독도로 고치고 다른나라에 한국에대해 좀더 알리고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우리끼리만 중얼중얼 거리지 말고 세계에다가 국가적인 차원은 힘없으니 못하더라도 네티즌의 힘으로 할수 있지 않을까요? 웃대같은데 보면 가끔씩 영어잘하는 햏들이 좀 다른나라에 알려달라고 합니다. 영어 못하나요? 회화는 못할수도 있죠. 미국에서 대학에 익스텐션센터(ESL)같은 데서 세계각국의 유학생들이 몰리죠. 선생들이 애들 가리키다가 질문공세에 시달리면 다른나라 애들한테 한국애들에게 물어보라고 시킵니다. 한국인들이 문법하나는 세계최강이니까. 여기 영어랑 한국영어 차이가 뭡니까? 슬랭이랑 혀좀 더 많이 굴린다는거? 상관 없죠. 고딩만 돼도 영어문장하나정도는 한국의 주입식 교육에 의해 쓸 수 있지 않나요? 남이 해주고 국가적인 차원바라기보다 우리가 먼저 세계에 한국에 대해 보다 알리고 독도가 우리땅이라는것을 공격적인게 아닌 역사적 이고 논리정연하게 써서 이해시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됍니다. 메이드인 코리아는 명품이다... 이 글 읽어 봤습니다. 한국의 언론매체를 통해 전해지는 글.. 핸드폰은 명품 맞습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파는 거중에 유일하게 비싸게 파는게 핸드폰이랑 라면이죠. 반면 자동차에 대해서 불만이 조금 있습니다. 미국은 전세계의 차종이 들어오는 국가입니다. 그중에서 해외차중에서 3~40% 차지 하고 있는 게 일제차입니다. 왜 그럴까요? 왜 일본 차만 유독 차지를 많이 할까요? 일본이 미국에 얍삽하게 잘 달라붙은것도 있지만 단지 그것만이 이유일까요? 오피러스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좀 민망해집니다. 앞대가리는 재규어 뒷대가리는 링컨컨티넨탈과 똑같죠. 현대차가 90%인 한국에서는 미국이나 일본, 유럽계열의 차들의 디자인을 흉내내서 나와도 모르기때문에 디자인 좋다고 사죠. 그리고 한국차 엄청 쌉니다.. 한국에서 온 교환교수들이 여기서 한국차를 산다음에 배편으로 한국으로 부치는게 한국에서 같은 차를 사는거 보다 싸다고 그렇게들 많이 합니다. 한국 속담에도 있드시 싼게 비지떡이다 라는 말처럼 별로 신용이 지는 않죠. 말그대로 싸니까 삽니다.. 많은 미국이나 유럽인들이.. 왜 미국내 삼성 엘지 폰값이 비쌀까요? 내부 품질과 디자인이 모두 우수하기 때문에 비싼값에도 불구하고 많이 팔리는 겁니다. 싸게판다고 해서 다가 아니라는거죠. 가격을 낮춰서 팔기보다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내부 품질을 좋게 만들고 보다 상품 가치를 높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됍니다. 일본의 도요타를 예를들면 도요타내에 3개의 서로 다른 메이커가 있습니다. Lexus, Scion, Toyota 그 세가지죠. 렉서스는 아마 아실겁니다. 고급차 메이커죠. 사이언은 십대를 겨냥해 특이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차를 팔고 그냥 도요타는 경제적인 경차, 또는 픽업트럭을 팔죠. 이런식으로 상품화를 철저히 시킴으로써 포드나 쉐비담으로 잘나가는 게 도요타가 돼는거죠. 이런 전략은 일본으로 부터 본받아야합니다. 그렇다고 일본을 좋아하라 는 뜻은 아닙니다. 예전의 일본도 모방부터 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독창적으로 나가기 시작했죠. 하지만 우리는 모방단계에서 발전해서 독창적으로 나가야 할때 입니다. 이런 것의 성공케이스가 한국의 온라인 게임 산업 입니다. 제 지금 뒤에 앉아있는 백인룸메이트는 리니지2에 빠져있고 옆에서 랩탑을 두들기는 흑인친구, 걔여자친구, 여자친구엄마까지 전부 라그나로크를 한다는군여..ㅡㅡ;; 개인적으로 한국의 알에프온라인 미국에 진출하면 해보고 싶어요.. 유료화돼는 바람에..ㅠㅠ;; 예전에 장동건이 로스트 메모리즈 찍은거 기억납니다. 한국에서는 걍 그저그런 내용 다른데서 들으면 비웃습니다. 일본, 그런거 안해도 지금 유엔상임이사국됄지경이죠. 그리고 이미 충분히 잘살고 있고요..ㅡㅡ;; 미국에 와서 제일먼저 느낀건데 미국사람들이 제일가보고 싶엇하는 나라가 일본입니다. 그리고 일본의 에니메이션은 오타쿠가 아니어도 어딜가든 유명하고요. 지금도 한국인들이 일본 싫어할때 일본의 문화는 계속 세계로 뻣어져 나갑니다. 화랑과 사무라이.. 맞짱뜨면 누가 이길까요? 사무라이 모르는 인간 없죠.. 닌자 모르는 인간도 없어요...ㅡㅡ;; 반면 제가 한국에서 왓다고하면 일단 양인들 망설입니다.. 속으로 거기가 어디더라하고 말이죠 어디선가는 들어봤겟죠.. 80년대를 산사람이라면 그무렵에 방영한 유명한 미국의 시 트콤 제목은 기억안나는데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나오죠. 십대들은 역사책이나 북핵정도에 대해 알죠. 그러면 전 우선 not North, communism, I am from south 이런 식으로 구분지으면 대략 이해를 하죠. 아까 리니지2한다는 친구도 제가 말하기 전까지는 리니지가 일본이나 미국에서 만든거라고 알고 있었을정도니까요.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말해도 일본의 유명 에니메이션 감독 하야오 미야자키 같은 사람이 다케시마 어쩌고 아름다운 일본의 섬, 환타지내용으로 만들면 대부분 일본의 아름다운 다케시마로 이해를 해버리겟죠. 우리가 어쩌고 저쩌고 우리끼리 얘기하는거보다 세계속의 한국에 있는 한국이 바닷가 모래알처럼이 아닌 거대한 바위처럼 멀리서도 볼수있도록 노력하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기에는 늦었다구요? 시작이 반이라는 속담이 있고 우리에게는 말그대로 세계최강의 네티즌이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