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는 “3월10일을 치킨데이로 지정하자”는 게시물까지 등장했다.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결정이 내려진 지난 10일 ‘배달의민족’ 치킨 주문수는 전주 금요일 대비 약 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날 하루 배달의민족에 들어온 치킨 주문수는 약 15만 건이었으며, 중식 피자 족발보쌈 한식 등 전체 주문 수도 약 25% 상승했다.
배달의민족은 주말인 11일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동 사저에 돌아간 날인 12일에도 전주 대비 각각 10%, 5% 정도 치킨 주문 수가 늘었다고 알렸다.
요기요와 배달통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을 계기로 치킨 주문수가 눈에 띄게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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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백봉삼 기자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0313140945&type=det&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