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나는 외계인이다. 지구라는행성이아닌 다른 행성에서왔다.

난 7살때 부모님과 함께 이 행성을 오게되었다. 부모님은 내가 태어났을때부터 여행다니시기를 좋아하셨고

거금을 들여서 이곳으로 모두 이주를 한것이다.

내가 있던 행성은 지구 면적의 1.3배 이고 여기와 다를것없이 공기가 있으며 물과 산 바다 모든것이 지구와 비슷하다. 

다른점은 여기는 서기 2011년을 지나고있지만 그곳은 3천년을 지나고있을것이다. 또 온난화로 인해 북극과 남극

의 빙하들은 다녹아서 바닷물이되었으며 지구보다 면적은넓지만 땅은 좁다. 몇백년전 몇천년전에는 지구처럼 북

극과 남극이있었다고 들었다. 우리행성인들은 지구인과 별다를게없이 생겼으며 키,수명,가치관 도 각각 나라별

로 비슷한 행성이다. 그래서 나같은 외계인들이 지구 상에 많을 수 도 있지만 우린 외계인이라고 증명할 수 있

는 방법도, 증거도 없다. 이곳에 올때는 탈의실처럼생긴 하나의 직육면체를 타고 오게되는데 비싸기 때문에

완전하게 이주하기위해서 우리가족은 편도행 처럼 여기로 오는 문만 열었을 뿐이다. 이곳에 나처럼 외계인인것

을 숨기고 아니 숨길려고하지만 외계인이란것을증명할수 없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서로 외계인인것도 알아볼수

도없고 그냥 하나의 국민,시민처럼 살아갈 뿐이다. 내가 있던행성이 그리울때가 많지만 이곳은 내가살던 행성과

다르게 아직 공기가 희박하지않아서 좋을뿐이다. 

이런 주제의 단편 소설을 쓸 생각인데 어떤 내용의 스토리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