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X CL300 USB3.0 블랙
이거 샀다가 하드 공진음 최근에 신경쓰고 나서 계속 신경쓰여 스트레스 쌓이다가
마이크론 Crucial BX100 (500GB)을 사고 나서도 순식간에 용량을 반 이상 써서 초조해졌습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1테라짜리 하드 쓰면서 한 600기가쯤 쓰면 400기가나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용량이 부족한 것 같은 그런 느낌...
그래서 빼놨던 하드를 다시 끼웠는데 역시 나는 하드디스크의 공진음...
3Rsystem Raptor-N20 요놈 쓰면 되긴 한데 사이즈는 5.25인치 베이에 넣어야하고 하드 한개만 할 수 있고...
그러자니 지금있는 3.5인치 하드를 놀리기에는 아깝고 중고로 팔기는 골치아프고, 고무줄 신공이니 케이블타이 신공이니 이런거는 뭔가 믿음이 가질 않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정신나간 딜레마에 빠져있습니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