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2319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면박★
추천 : 1
조회수 : 7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5/21 12:43:43
회사 끝나고 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길
자리가 노약자석밖에 없길래 냉큼가서 토막잠을 취함
집이 거의 다왔다싶어 잠깐 깼는데 옆에 어떤 배나온 여자분이 배를 쓱쓱 문지르고 있는거임
아차! 내가 실수했다 싶어 바로 여자분께 말을 검
"아..죄송해요..;; 임산부세요?"
여자분 曰
" 아닌데요ㅡㅡ "
집까지 20분남았는데 그냥 내려서 걸어갔다는 슬픈 실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