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지만 어머니랑 드라마 보면서 이리저리 짜맞추는데 도가 텄는지라 한번 풀어봅니다.
일단
신하경 검사는 윤지숙 특별검사한테 치이고 도주 -> 이호성 검사가 따라오다가 신하경 검사가 치이는걸 극적으로 발견 -> 이호성 검사가 신하경 검사 병원으로 후송하다가 칩 발견해서 획득 -> 뺑소니 사고를 낸게 윤지숙 특별검사라는걸 알게됨 -> 이호성 검사가 윤지숙 특별검사에게 치를 떨며 더이상 돕지 않기로 결정 -> 이호성 검사가 칩을 박정환 검사에게 건냄 -> 특별검사와 검찰총장 둘이 엮어서 한큐에 빠방 터지면서 교도소 겸상 -> 신하경 검사가 위중하여 장기이식을 받아야함 -> 박정환 검사가 장기기증하고 빠이빠이 -> 신하경검사는 딸과 해피엔딩
...
이정도가 작품파괴 하지 않고 해피엔딩이면서 반전을 넣을수 있는 스토리 같은데... 안그럴까요? 쿨럭
장기이식 부분은 사실 좀 자극적으로 스토리 진행이 된다면 가능성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단순 사고로 병상에서 이 모든걸 지켜보게 될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상 펀치 1회부터 본방 사수한 펀쟁이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