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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에서 FTA를 느끼다.
게시물ID : sisa_23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Z
추천 : 11
조회수 : 4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6/07/20 16:34:27
자체적인 소금의 생산이 어려웠던 부여
그런 부여를 상대로 한나라는 소금무역을 중단한다.
부여의 왕자는 소금무역 정상화를 위해 일개 한나라의 태수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뇌물로 해모수의 수급까지 바치게된다.  

FTA가 체결된다면 거의 모든 분야의 산업이 개방될것이다.
그 중 쌀을 예로들자면 ...
수입쌀은 국산쌀에 비해 가격이 무척 싸다.
서민 입장에선 한푼이라도 아끼는 심정으로 미국산 수입쌀을 선택하게 될것이고 국산쌀은 점차 외면하게 될것이다.
그러다 훗날 가까운 미래 국산쌀 생산이 어려울 지경에 이르게 되어 수입쌀에 의존하게 될때 미국이 쌀값을 폭등해 버린다면? 미국쌀 수입이 어려워진다면?

부여의 소금교역과 같은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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