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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69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컹컹이★
추천 : 1
조회수 : 16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2/25 00:08:17
전 33살 딸둘 아들 한명을 둔 애기 아빠입니다...
와이프가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친구들하고 재미있게 놀라구 하고선 처가댁에 갔습니다..
근데 친구들한테 다 연락하니 여친이랑 논다구 안만나주네여.,.ㅠ.ㅠ
지금 혼자 집에서 오유 하고 있네여..ㅠ.ㅠ
아 ㅆㅂ 내가 상상한건 이게 아닌데 더욱더 외로움이 용 쏟음 치네여..
결혼하면 크리스마스가 안 외로울거라고 상상하지말아여..ㅜ.ㅜ
(결혼한 친구들한테 연락하니 집에 있어도 와이프가 있어도 외롭다고 하네여...)
그래도 신나는건 처가댁에서 안자고 혼자 편하게 집에서 밤새도록 오유 할수 있다는거..
아우~신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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