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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31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쉬리
추천 : 67
조회수 : 6649회
댓글수 : 1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5/04 17:33:20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5/04 12:09:17
안녕하세요. 26살 여자사람 오유인입니다.
오유에 계신 남자분들께 여쭤볼께 있어서요.
2달전에 남자친구와 사귀게 되었는데요..
남자친구는 자상한 성격에 키는 좀 작지만 얼굴도 귀엽게 생겼습니다.
학교공부도 열심히 하고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하는 성실한 성격이에요.
처음 사귀었을때 자기는 이제까지 이성에게 인기도 없었고....
그래서 한번도 애인을 사귀어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순진하고 연애에 대해서도 잘 몰라요. 그냥 착해서 배워나가고 있어요
그런데....
얼마전 MT를 가게 되었는데요.
남자친구가 너무 달라지는 겁니다.
뭐 흔히 말하는 짐승처럼 되는게 아니고요.
너무도 능수능란하고 뭐라고 해야 하나...
멘트며 테크닉이며 암튼 부끄럽지만 완전히 제비같은..
나중에 물어보니 야동을 보고 배웠다고 하더라고요.
야동을 보고도 실제 잠자리에서 멘트며 터치며 모든 것을 완벽하게 배울수 있나요?
남자친구가 거짓말을 하는 거 같아 속상합니다.
속였다면 이유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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