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먹은 평범한 남자입니다.
가족들이 술을먹는데 어느정도먹다보니
삼촌들사이에서 정치이야기가 나옵니다.
삼촌들 사촌형들 사촌동생들
서로 언쟁을 벌이다
결국 싸움이 나고 맘상해서 큰아버지는 가족들데리고
집으로 가셨습니다.
그렇게 한바탕 난리가 난뒤에
작은아버지가 하신말씀이 생각나네요
"우리나라에서 괜히 전쟁난거아니다."
요즘...아...뭐 예전부터
대선때만되면 느끼는게
정말 전쟁날 만한 나라에서 살고있다는게
세삼 느껴지네요...
술먹고 끄적거리는거라
뭐라쓴건지 확인도 않하고 올립니다.
답답해서 쓰는거니...블라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