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원룸으로 이사 왔는데요
10월쯤에
살이 너무 쪄서 뱃살 하고 얼굴 최대한 살쪄보이게
찍고 다음에 보고 다이어트 하려고 찍은 사진인데요.
뒷편이 화장실 이거든요.
각도를 보니까 거긴 욕실용품 넣어놓는 찬장인데
자세히 보니까 사람의 형태가 찍혀있네요.
검은색 넥타이를 멘듯한 증명사진형태의 사람형상이요..
아무리 각도를 재봐도 티비라든가 포스터 같은게 비칠만한건 없었고요.
제가 잘못본건지 아니면 착각한건지
포토샵 전문가님이나 판독이 가능하신분의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너무 섬뜩하네요....
그리고 여기서 살면서 한번 할머니 장례식 마치고
귀신한테 목졸리는 가위 눌린적 한번 있었습니다.
그외에는 이상한 상황은 없었고요..
*확대 사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