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산화수는 '편리한'개념입니까? 아니면 '정확한 개념입니까?
질문 1
if 산화수가 편리한 개념이라면
-> 그럼 정확하게 산화환원을 따질때는 어떻게 따져야 하나요? 전자밀도가 감소하면 산화, 증가하면 환원으로 봐야하나요?
질문 2
if 산화수가 정확한 개념이라면
-> 메테인의 연소반응을 보면 수소의 산화수는 +1 -> +1로 변화가 없습니다. 그러면 수소는 산화도 환원도 안되는 것인가요? 아무래도 산소의 전기음성도가 크기 때문에 산화된다고 봐야하나요?
사실 그냥 제 생각에는 산화수가 정확한 개념이라기 보다는 편리한 개념인거로 생각되는데, 그 생각이 맞는지 질문하기 위해서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