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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레에서조차 이런 기사가 올라오는데 그래도 북한의 김정일에게
게시물ID : sisa_232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ngun선군?
추천 : 8/13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6/07/20 23:39:29
돈을 줘야하고 대한민국이 그들에게 준 돈들이 이넘의 선군정치(미사일 개발)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찌질이들은 도대체 뭔가???

얼마전 부산에 왔던 어느 미친넘이 선군정치덕에 대한민국이 안전하다고 이야기 한 것을

어느 오유분께서 "고향"에 있는 강경파를 감안해서 자기 목숨을 보전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말이니 무시하자는 뜻으로 리플을 달으셨던데....

그 오유분... 이 것을 보고 다시 한번 그런 리플을 달을 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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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36&articleid=2006072019180341523&newssetid=1270


또 “선군정치 덕에 남 평화”
[한겨레신문] 2006년 07월 20일(목) 오후 07:07  
[한겨레] 북한이 미사일 사태 후 내부 결속을 위해 ‘선군정치’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남쪽을 향해서도 연일 ‘평화유지는 선군(先軍)의 덕’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북한 <노동신문>은 19일 “남조선 인민들은 미국의 전쟁도발 소동에도 불구하고 평화로운 삶을 누리고 있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 공화국의 선군정치의 덕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그들(남쪽 사람)이 우리의 선군정치를 너도나도 찬양하고 있는 것은 우연한 것이 아니다”라며 “선군은 평화를 지키고 온겨레의 운명을 보호해 주는 평화수호의 위력한 보검”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대외홍보용 주간지 <통일신보> 최근호(7월15일치)도 “선군이 아니었다면 이 땅에서 수백 번도 더 전쟁이 터졌을 것이며 우리 민족은 헤아릴 수 없는 참화를 입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이북의 선군정치에 의해 평화가 유지되는 것을 보면서 이남 국민이 얼마나 큰 덕을 보고 있는가를 생각했다”는 한 ‘해외동포’의 말을 인용하면서, “온겨레가 선군의 복을 누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장관급 회담 북쪽 단장인 권호웅 내각책임참사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19차 남북 장관급 회담에서 “선군이 남쪽 안전도 도모해 주고, 남쪽의 광범위한 대중이 선군의 덕을보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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