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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32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마아줌마
추천 : 14
조회수 : 162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1/17 11:41:15
푸념같은 글이에요
첫째는 말이 느린아이
둘째는 말로 걱정이 없던 아이에요.
첫째보다가 둘째보면 참 그래여..
솔직히 느린아이들에 대한 편견도 있고
걱정하는 엄마들도 있더라구요..
머 이런거 있잖아요 책 읽어줘라..
자기는 책을 얼마나 읽어주는지 애가 이렇게 컸다면서
근데 둘째만 데리고 다니면 똘똘하게 키운 엄마 되더만요..
사실 해준게 없는데..;; 책은 무슨 책;;
첫째아이 걱정하는 부모들이
둘째 가만히 뒀더니 저절로 컸더라 라고 얘기한다면
둘째가 머리가 좋다고 생각할까요?
실제로 우리 부부가 머리 좋다고 생각하는건 첫째인데..
정말 키울수록 남말 새겨 듣는것도 필터링이 필요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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