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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697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어진괄호★
추천 : 0
조회수 : 74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2/25 03:52:09
헤어진지 3일째
말그대로 헤어진지 3일째
여자친구와 행복한 화이트크리스마스를 보내고싶었는데
우와 난 여친주려고 옷도사고 커플링도사고 수면양말,바지 셋트에 핸드폰고리를
정성스럽게 이쁜박스에 포장해서 준비해놨는데
이분은 아니 이년은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네
우와 우와 이게 진정한 멘붕인가
삼수수하는걸 기다려줬더니 우와 정말 신난다 우와!!
내 이미지가 매우쿨한 이미지라
친구한테도 쿨한척해놔서 푸념할 곳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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