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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팬픽 Romance Dismal 에 대한 고찰및해석
게시물ID : pony_232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헤르트
추천 : 5
조회수 : 32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1/01 01:39:58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133



이 글에는 원작자 D*** 님의 소설인 Romance Dismal 의 스포가 됄수도 있습니다 . 

만약 당신이 원하지 않는다면 ,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기본적으로 나오는 사상자 및 사망자 , 인물에 대해서 고찰 


시간 순서순 


1 . 플러터샤이 - 중상 및 치명적 정신쇼크 


2 . 애플잭 - 사망 


3 . 트와일라잇 - 사망 


4 . 핑키파이 - 구속 


5 . 래리티 - 사망 


6 . 레인보우 대쉬 - 사망 







범인은 ? 결론적으로는 레인보우 대쉬다 . 


일단 중간에 나오는 레인보우 대쉬와 스쿠틀루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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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는 격분해 소리쳤다.


“스크툴루! 대체 왜 그런 거야?!”


그녀는 밀려드는 흥분을 가까스로 제어했다. 스크툴루는 말없이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약간의 시간이 흐르자 스크툴루는 입을 열었다.


“…그냥.”

“뭐?”

“…다들 잘 날아다니는 꼴이 보기 싫었어요. 저는 이렇게… 이렇게 노력해도 날지 못하는데…. 날개도 없는 어스 포니들까지 날아다니고….”


그녀는 말을 끝맺지 못했다. 대시가 소리쳤다.


“그럼? 그럼 애플잭은 왜! 그 무식하게 힘 센 애플잭은 또 왜! 그런 무리한 짓까지…!”

“…나한텐 없는 언니가 있….”


그녀는 다시 말을 끝맺지 못했다. 대시는 머리끝까지 피가 솟는 기분을 느꼈다. 그녀는 발굽을 치켜들었지만 곧 천천히 내려 스크툴루의 어께에 얹었다. 스크툴루의 몸이 크게 떨렸다. 대시는 차분히 말했다.


“그래. 그럼 난 일단 래리티에게 갈 거야. 가서 이 웃기지도 않는 상황을 다 말해준 다음 그녀를 편하게 만들어주겠어. 그리고 이번엔 혼자서 다시 플러터샤이한테 갈 거야.”

“….”

“넌….”


줄곧 그녀들의 대화를 듣던 치안대가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더니 서류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무심히 지켜보던 대시는 방을 나서기 전, 스크툴루를 감정 없는 눈빛으로 흘기며 조용히 속삭이듯 말했다.


“…그 다음이야.”


대시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방을 나섰다. 그때 옆방에서 고막을 찢을 듯 히스테릭한 울부짖음이 들렸다.


“이거 놔! 당장! 지금… 지금 내 친구가 위험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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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스쿠틀루 는 레인보우 대쉬의 말을 잘 따르기로 유명함 . 

그리고 중간에 


그녀는 다시 말을 끝맺지 못했다. 대시는 머리끝까지 피가 솟는 기분을 느꼈다. 그녀는 발굽을 치켜들었지만 곧 천천히 내려 스크툴루의 어께에 얹었다. 스크툴루의 몸이 크게 떨렸다. 대시는 차분히 말했다.


의리의 원소를 가진 레인보우 대쉬가 스쿠틀루를 그냥 둘리가 절대 없음 . 

그리고 이 둘을 치안대가 지켜보고 있는걸 레인보우 대쉬가 알고있었음 . 

아마도 스쿠틀루가 레인보우 대쉬에게 말한것은 자신을 범인으로 위장시키기 위한 증언 으로 추정됨 

그리고 소설을 잘보면 레인보우 대쉬와 스쿠틀루는 현재 핑키와 함께 경찰소에 있음 

결론 : 치안대 앞에서 스쿠틀루를 범인인척 하는 연기



그리고 레인보우 대쉬의 


“그래. 그럼 난 일단 래리티에게 갈 거야. 가서 이 웃기지도 않는 상황을 다 말해준 다음 그녀를 편하게 만들어주겠어. 그리고 이번엔 혼자서 다시 플러터샤이한테 갈 거야.”


이후 핑키파이씬이 넘어간뒤 래리티의 사망장면이 나옴 , 그리고 그후 플러터샤이에게 찾아온 레인보우 대쉬 씬 또한 나옴

그녀는 경찰이 자신을 친구에게 진실을 밝히러 가는 모습처럼 꾸미며 살인예고를 한것이다 .

그 장소에 가도 의심받지 않게 .   


그리고 또 소설 중간 구속된 핑키파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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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이거 풀지 못해! 난 가야 돼! 친구들한테 가야한단 말이야!”

“저… 핑카미나 다이….”

“어---서---!!!”


쾅!


순간 실내가 정적에 휩싸였다. 서류 포니는 책상을 내리친 손을 들어올렸다. 그는 너무 세게 내리쳐 아린 발굽을 주물럭거렸다. 그가 말했다.


“자. 이제 진정 된 것 같으니 진솔하게 대화를 나눠보죠.”

“…대화는 무슨 대화야.”


서류 포니는 양 발굽을 마주쳤다. 그리고 방금 읽었던 서류를 가져오지 않은걸 후회했다. 그래도 태연한척 말을 이었다.


“저희는 당신이 죽은 피해자의 방에서 피범벅이 된 채, 피해자의 혈흔이 가득한 흉기를 쥐고 쓰러져있었다는 사실에 일단 구속해 이곳으로 데려왔고, 지금 그것이 매우 잘못 된 행동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잠시 말을 멈춘 그는 실내를 둘러보았다. 구석에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찌그러진 의자 몇 개와 바닥엔 깨진 전구의 잔해들이 즐비했다. 그는 질린다는 표정을 짓지 않기 위해 휘파람을 불었다. 그 틈에 핑키가 치고 들어왔다.


“그렇다는 말은 지금 내겐 아무런 죄가 없다는 소리잖아? 그럼 빨리 이걸 풀어. 풀어줘. 어서! 어서, 어서, 어서, 어서, 어서, 어서, 어서, 어서…. 제발….”


포승줄이 살갗을 파고듦에도 그녀는 몸부림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끝내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그녀는 매우 초조해보였다.

서류 포니는 그녀에게 더 이상 흥분으로 점철 된 적개심이 사라졌다는 것을 깨닫고 그녀의 포박을 풀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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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간에서 

" 서류 포니는 그녀에게 더 이상 흥분으로 점철 된 적개심이 사라졌다는 것을 깨닫고 그녀의 포박을 풀어주었다 " 

핑키파이는 범인이 아니다 라는것을 알려주는 단서 

그리고 핑키파이는 범인에게 달려들은적이 있음 . 무슨뜻이냐 ? 

핑키파이는 범인이 누군지 알고는 나머지 친구를 지키려 함 


그리고 트와일라잇의 사망원인을 파악결과 

습격을 받아 나가 떨어지는 핑키파이에게 부딛혀 기절 , 그리고 내려온 레인보우 대쉬가 핑키파이의 흉기를 들어 범행 도구로 사용 

이러면 모든것이 맞아 떨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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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툴루는 범행방법을 대강 설명한 뒤 입을 다물었다.

날지는 못하지만 구름을 탈 수 있는 그녀는 하늘 어느 곳이든지 떠다니는 구름을 구해 이동하며 모두의 눈을 피했고 트와일라잇 같은 경우는 먹구름을 십분 이용하여 모자란 힘을 보탰으며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애플잭은 신기루와 기압을 이용하여 간신히 처리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결국 빅맥과 애플블룸은 수면제의 과다투여로 영영 눈을 뜨지 못했으며 그들의 곁을 같이 따라가듯 스미스도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상한 점이 있었다.

수면 효과를 주는 구름 따윈 어디에도 없으며 투약시간은 최소 10시간도 전이었다.

그리고 래리티의 사망 시각은 이 여린 망아지가 서에 있을 때이다.

그렇다. 이 두려움에 몸을 떠는 망아지는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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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보면 레인보우 대쉬에게 스쿠틀루가 모든걸 털어놓는척 하는것을 본 경찰관이 스쿠틀루만 잡아가고 레인보우대쉬에겐 경계를 품 

하지만 스쿠틀루의 증언은 절대로 일치하지 않음 

뒤늦게 이를 눈치채지만 레인보우대쉬는 이미 도망가서 레리티를 처치하고 있었다 .  





그리고 마지막 , 여러분들이 제일 궁금해하시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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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적인 숨을 내쉬는 샤이 곁에선 레인보우 대시는 푸근한 미소를 지었다.


“나 왔어, 플러터샤이.”


하지만 그녀는 대답이 없었다.


“야아. 소꿉친구가 왔는데 이러기야? 어서 눈 좀 떠봐.”


대시는 샤이의 팔꿈치를 살짝 건드렸다. 그러자 의식 없던 그녀의 속눈썹이 파르르 떨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의 눈꺼플이 힘겹게 뜨였다.

눈을 뜬 그녀가 본 것은 붉게 물든 자신의 소꿉친구와 그 소꿉친구의 가슴 한가운데를 뚫고 튀어나온 뜨거운 날붙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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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본적으로 플러터샤이는 증상을 입긴 입었지만 


중환자실에 입원한 플러터샤이는 여태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의사의 말로는 엄청난 쇼크로 정신을 잃었는데 현재는 스스로가 깨어나는 걸 거부하고 있다고 했다.


엄청난 쇼크로 자신이 깨어나는걸 거부 할 정도인데 , 

레인보우 대쉬의 한마디에 깨어나는것 보면 친구를 소중히 여기는것이 보임 . 

하지만 그 친구가 눈앞에서 자살을 한다면 ? 

레인보우 대쉬는 플러터샤이를 간접 살인 하고 자신도 자살 

원소는 없었다 . 






+추가 , 작가의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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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뜬 그녀가 본 것은 머리부터 붉게 물든 자신의 소꿉친구와 그 소꿉친구의 가슴 한가운데를 뚫고 튀어나온 뜨거운 날붙이였다.

소꿉친구의 입에서 튀어나온 핏방울이 그녀의 눈에 튀었다.

그녀는 다시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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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자살 및 플러터샤이 간접 살인 확인 완료 . 









하지만 이 엄청난 것은 이 소설 원작 게시물의 BGM이 있었다 . 

게시물에 게제됀 BGM은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 - No Russian


모던워페어2 가 나왔을때 노러시안의 미션은 처음에 미션을 넘기시겠습니까 ? 라는 경고문구가 뜰만큼 자극적이고 

또한 미국내에서 엄청난 논란이 있었었음 . 


이 미션에서 무얼 하느냐 ? 



자신이 무장테러가 돼어 공항에 있는 모든것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죽여버리는 미션 

심지어 마지막엔 플레이어 자신마저 죽는 미션 . 


한마디로 , 아무도 남지 않음 



BGM이 모든것을 말하고있었다 . 















запомнить , нет элемент




글이 문제가 될시 자삭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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