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걸려서 아픈 몸을 이끌고 랭겜을 돌렸는데..
첫판부터 대리랭을 만나 영혼 털려 멘붕하고
아 그냥 제가 다 똥싼 듯
똥싼다고 개욕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미안하다고 하니깐 괜찮다고 다독여 주는 사람도 있었고..
어떤 분은 나땜에 승급 떨어졌다고 하는데
너무 미안해서 말을 못하겠
아 나같은건 죽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