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남자친구일해서 남자친구몰래 집에다 파티준비해논다던 여자입니다 두시에끝난다던 남자친구 아직까지연락없습니다 잠한숨못자고 어제저녁부터 지금까지 기다렸습니다 혹시무슨일난건아닌지 네시넘어서도오지않길래 주위사람들에게 전화를해서물어봤는데도 다들모른다고하더군요 화도나면서 걱정도되고 어찌어찌 수소문끝에 갇이일하는후배번호를알아내서 전화했었는데 형어제일안나왔는데요 어제 저혼자했는데요 잠깐오긴왔는데 다시갔는데 라는 소릴듣고 화가너무났습니다 어디다전화를해야할지 아무도모른다고하고.. 어제부터 지금이시간까지 아무연락도 집에도들어오지않았습니다 자꾸화가나네요 참을수가없어요 오늘일빼고나랑있어주면안되?라고 그렇게말했지만 오늘은 일뺄수가 없다느니 바쁘다고말하는 표정을잊을수가없어요 정말너무화가나요 엄마한테 욕먹어가면사 간신히 외박받아내서 준비하고기다리고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