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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320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진님★
추천 : 2
조회수 : 68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5/22 22:39:32
작년 8월즈음에 담배를 피면서 푸념을 했거든요..
난 왜이렇게 여친이 안생기냐고..
그러니까 여자후배가 지나가면서..
오빠가 담배피니까 안생기는거라고..
여자들은 담배피는 남자 무지싫어한다구..
그래서 끊으면 생기냐니까..
해맑은 표정으로..
"그럼요!"
하고 지나가더라구요..
그래서 끊었었어요..
작년 8월초부터니까 벌써10개월이 다되가는데..
이제서야 알았어요..
담배와 여자는 상관 없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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