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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게시물ID : bbkia_2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직구전문
추천 : 2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25 21:00:06
발암야구 맥빠지는야구가 아니라

똥줄타고 긴장되는, 두근두근한 야구였네요.

물론 아닌 부분도 있었지만..
(수비 실책이라던가.. 나비라던가.. 나비라던가..)

필 전력질주는 참 고맙네요.

양준혁이 문득 생각났던..

그리고 윤석민은 2이닝 넘게 34구인가 던졌네요.

마무리.. 이래서 씁니다.

윤석민 아니었으면 그 상황에 누가 2이닝 넘게  

1실점으로 막아주겠나요.

하.. 올해는 이런 경기 자주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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