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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스압]졸업여행.txt
게시물ID : humorstory_269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코우유♥
추천 : 1
조회수 : 5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2/25 13:32:18
전 그냥 16의 남자에요
졸업여행 갔다온 이야기를 써보려고요 ㅎㅎ

저는 졸업여행 가기 전에 과자랑 육포 여러벌의 옷 과 디카 를 가지고 졸업여행 가기전날에 잤어요
근데 원래 7시에 일어나기도 힘든데 그날은 5시되니 눈이 떠지더라고요;;
눈을 뜨고 머리를 감고 챙기고 옥상에서 운동장을 보니 버스 12대가 운동장에 있더라고요!
대충 짐 챙기고 옷입고 친구랑 같이 버스타러 운동장에 갔어요
전 그냥 평범한 학생이기 때문엥 왜 그런거 있자나요 좀 노는 애들은 뒷자리에 타는거..ㅇㅇ
근데 제가 처음으로 버스에서 뒷자리에 탔어요!!(흥분)
그렇게 애들이 오고 버스가 출발하고 조금 눈을 붙이고 나니 군위휴게소에 도착했어요
비몽사몽한 저는 커피 한잔 사고 버스에 들어갔어요
그리고 버스에서 온디스크에서 다운받은 동영상을 보았어요
한참을 달려 천안독립기념관에 도착했어요 솔직히 거기에선 볼께 거의 없어요 ㅠㅠ
그냥 친구들끼리 돌면서 이야기하고 선생님이 사진도 찍어주시고
그렇게 하다 버스에 왔어요 그리고 여자한테 차이고
뒷자리에 처음타서 그런지 차멀미가 조금 있어서 자고 나니
수련원에 도착했어요! 대강당에 가서 입소식을 하려 하는데 역시 처음엔 무섭게 대하더라고요
하지만 별로 무섭진 않았어요 숙소에가서 짐을 풀고 점심을 먹었는데 저는 끝반이라서
맨마지막에 먹었어요 1반 2반 3반 이런 순이라서
선생님들은 우리가 가져온 과자들과 폰을 압수하시더라고요 ㅋ
또 담배 술 라이타 성냥 이4가지는 내라고했어요
과자를 압수하고 나니 박스한 80개?쯤 넘는것같던데 아닌가;;(전교생500명쯤)
핸드폰 압수하고 안낸 아이들은 나중에 선생님이 자수하라고 해서 포을 다?냈어요
숙소로 들어가는데 저의 조는 열명이있었어요 근데 저희 조중 한명이 노트북을 들고와서
스타를 하고있었어요  그러다가 선생님이 보시더니 
'뭐야? 선생님이 보는데도 하고 있어? 압수'이런식으로 말을 하시더군요 ㅎ
그래서 노트북 반납하고 기다리다가 저녁을 먹었죠 ㅎ 
그리고 전교생이 몇십명씩 반을 나눠서 금주금연운동? 뭐 동영상이나 체험을 했어요
끝나고 숙소에 가서 점호를 가지는데 점호가 끝나고 아이들이 자기시작했어요
그리고 여자 교관선생님이 순찰을 도시는데 아이들이 점점 말을 처음엔 웃고 그러다가 모든방의 아이들이
불을 키고 놀기시작했어요 옆방은 큰 스피커를 가져와서 틀어놓고 여러명이서 셔플을 추고있었고
제방은 동양화는 안들고 와서 트럼프 카드로 섯다를 치기 시작했어요 벌칙은 딱밤으로요 
이 섯다가 무슨일을 일으킬줄은 그때 아무도 몰랐어요 
섯다도 치고 질리니 아이들끼리 베개싸움,씨름,팔씨름 을 하기 시작했어요
소리가 점점시끄러워지자 남자교관선생님 이 몹시 빡친 목소리로 야!!!
하고 모든 숙소의 문을 다열었어요 
그리고 떠든 방을 모두 뻗쳐시켰어요
우리방이 걸린줄알았는데 옆방이 그타이밍에 떠들어줘서 옆방이 걸렸어요(미안하다 떠든건 우리방이였다)
선생님'4층 남학생들 안자는데 자는척해봐야 다 앎니다 지금 깨있는 사람 일어나서 방장 데리고 앞으로나오세요' 하자 저는 어떻게 할까 하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아이들이 저를 치는 겁니다 그래서
뭐고? 하면서 일어나니 우리방 아이들이 불을키고 뻗쳐하고 있는것이었습니다 
아 걸렸구나 하면서 일어나서 뻗쳐를 하고 있다가 선생님이 ''조용이 하자' 라고 말하고 
우리 모두 자기 시작했습니다 그때가 새벽 4시반이었습니다
기상시간이 7시인데 ㅡ,.ㅡ


재미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2박3일 일정중 첫쨋날만 올려보아요
더 궁금하시면 더올릴께요 ㅠㅠ


메리 크리스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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