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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장애인 여성을 소개합니다.
선천적 하반신 장애인인 미국 콜로라도 푸에브로(Puelo) 출신인 35살의 엄마 로즈마리 시긴스(Rosemarie Siggins,일명 로즈)씨.
로즈 시긴스는 반쪽 몸뚱어리로 선천적으로 희귀병인 '천골 발육 부전증'(Sacral Agenesis, 척추골 아래 5개의 뼈가 발육이 안되는 증세)으로 다리가 없는 상태이다.
로즈마리 시긴스는 26세에 어머니가 되었다.
태어날 때부터 하반신이 없었지만 보통 아이들과 똑같이 놀며 자랐으며 성격이 낙천적이다.
일상생활은 발 대신 두 손으로 일을 한다.
로즈 시긴스의 삶의 의지에 깊은 감동을 주고 있는데다 남편의 사랑이 네티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어떠한 장애도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이들 부부는 모두 낙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매사에 긍정적인 태도로 살고 있습니다.
로즈마리 시긴스의 평범한 말이 우리들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다른 사람과 다를 바 없는 걸요" "반쪽 몸뚱어리로 행복하게 삽니다."